RPG Maker MZ

[RPG Maker MZ] 11월 1주차 제작일기 / 챕터 1을 제작하자16

시카Dev 2024. 11. 4. 12:39

2024. 11. 4

 

열심히 구현을 뚠뚠

 

 

 

얼추 다한것 같다. 나도 모르게 초집중함...ㅋㅋㅋㅋ

마지막에 NPC가 체력을 올려주는 건 지인들에게 피드백을 들어보고 삭제할수도, 아니면 그대로 냅둘 수도 있다

혹은 플레이어가 피 한칸일 때 채워줄 수도 있다!

 

이제 저 사람몹을 기계팔 이미지로 바꿔주면 된당

 

 

 

그리고 아예 대쉬키를 추가했다

문뜩 X키와 C키를 바꿀까 싶기도 하고... X키는 취소 키인데, Z키로 공격하고 X키로 대쉬하면 좀 더 플레이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 아니면 아예 X키를 삭제할까... 싶기도 하다. 취소 버튼이 ESC로 이미 있기 때문이다

 

따라서 플레이의 편의성을 위해 Z는 공격키, X는 대쉬키, C는 취소/메뉴키로 변경했다

 

 


 

2024. 11. 5

 

보스 칭구를 처치한 이후의 컷씬을 만들고 있다

분명 페이드인을 하고 난 뒤에 대사가 떠야 하는데, 왜 그전에 뜨는 것인가...?

알고보니 어딘가에 이후 컷씬 이벤트가 중복되어 그런 것이었다. 하핫~

 

그렇게 얼추 컷씬을 다 만들고 다음 페이즈로 진행한다

 

 

 

 

마지막에 쥔공이 폭탄을 던져 처치하는 것을 구현해보고 있다

 


 

2024. 11. 6

 

 

컷씬을 위한 맵을 만든다

해당 맵의 컷씬은 소설의 구성 단계에서 절정-결말 부분에 해당하므로,, 연출과 대사가 중요하게 느껴진다

 

 

 

슬슬 연구소 파트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후후

 

 

 

에덜 총든 도트를 추가한다


 

2024. 11. 7

 

쥔공의 의료실 가운복 입은 도트를 추가한다

 

 

 

드르렁 쿨쿨 모습도 추가한다

 

 

 

 

 

이것저것 컷씬을 추가한다


 

2024. 11. 8

 

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위한 개인 면담실을 맹근다

 

 

 

동료 칭구의 날아다니는 모습을 맹근다

그리고 일부 컷씬이 설명 없이 급전개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중간에 대사를 추가했다

 


 

2024. 11. 9

 

쥔공이 무기로 쓰고 다니는 진압봉을 도트로 새로 찍었다. 근데 인게임에서 해보니까 좀 길어서 수정했다

그리고 인게임에서 쥔공 도트 모습이 바뀌지 않는 자잘한 오류를 수정했다

 

 

기계팔 도트를 찍어볼까요

어제 오늘 연속으로 일했더니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여기까지!

 


 

2024. 11. 10

 

기계팔 도트 다 찍고 보니까 생각보다 더 징그러워 보여서 웃겼다

 

 

 

컷씬을 완성해 볼까요....

 

 

 

또 다른 전선 도트를 양옆으로 찍는다

 

 

 

왜냐하면 이 장면때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... 후후